명 : (1)목화솜으로 만든 실로 짠 천. (2)‘목화’의 방언 (3)다른 것과 구별하기 위하여 사물, 단체, 현상 따위에 붙여서 부르는 말. (4)‘이름’의 뜻을 나타내는 말. (5)사람을 세는 단위. (6)사람이나 동물이 숨을 쉬며 살아 있는 힘. (7)인간을 포함한 모든 것을 지배하는 초인간적인 힘. 또는 그것에 의하여 이미 정하여져 있는 목숨이나 처지. (8)앞으로의 생사나 존망에 관한 처지. (9)윗사람이나 상위 조직이 아랫사람이나 하위 조직에 무엇을 하게 함. 또는 그런 내용. (10)어리석음의 어둠을 깨고 진리를 깨닫는 성스러운 지혜. (11)우리나라 성(姓)의 하나. 본관은 서촉(西蜀), 연안(延安) 등이 현존한다. (12)1368년에 주원장이 강남(江南)에서 일어나 원(元)을 북쪽으로 몰아내고 세운 중국의 통일 왕조. 영락제 때 난징(南京)에서 베이징으로 도읍을 옮기고 몽고와 남해에 원정하여 전성기를 이루었으나, 뒤에 북로남왜에 시달리고 환관의 전횡과 당쟁, 농민의 반란이 끊이지 않아 1644년에 이자성(李自成)에게 망하였다. (13)금석(金石), 기물(器物), 비석 따위에 남의 공적을 찬양하는 내용이나 사물의 내력을 새김. 또는 그런 문구. 흔히 한문 문체 형식으로 하는데, 대개 운(韻)을 넣어 넉 자가 한 짝이 되어 구(句)를 이루게 한다. (14)기물(器物)에 제작자의 이름을 새기거나 쓴 것. (15)마음에 새기어 교훈으로 삼고자 하는 어구. (16)‘미’의 음역어. (17)‘이름난’ 또는 ‘뛰어난’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18)‘멍’의 방언
명가 : (1)명망이 높은 가문. (2)어떤 전문 분야에서 이름이 난 사람. 또는 그런 집. (3)중국 춘추 전국 시대에 제자백가 가운데 명목(名目)과 실제(實際)가 일치해야 함을 주장한 학파. 세상이 혼란한 것은 명목과 실제가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보았으며, 대표적 인물로 등석(鄧析)ㆍ윤문자(尹文字)ㆍ공손용자(公孫龍子) 등이 있다. (4)이름난 노래. 또는 좋은 노래. (5)세상에 알려진 명예나 평판. (6)길을 떠나기 위하여 하인에게 수레와 말을 준비하게 함. (7)부처와 보살이 중생에게 남모르게 힘을 주어 이롭게 하는 일. (8)부처의 감응(感應)에 감사하여 바치는 돈.
명가곡 : (1)이름난 가곡. 또는 뛰어난 가곡.
명공 : (1)기술이 뛰어난 장인(匠人). (2)유명한 재상(宰相). 또는 훌륭한 재상. (3)듣는 이가 높은 벼슬아치일 때, 그 사람을 높여 이르던 이인칭 대명사.
명공거경 : (1)이름난 재상과 높은 벼슬아치.
명공연 : (1)아주 훌륭한 공연.
명과 : (1)맛이 좋은 과자. 또는 이름난 과자. (2)‘명과학’의 북한어. (3)특별한 방법으로 만들고 고유의 상표가 붙은 좋은 과자. (4)‘맹감’의 방언
명과기실 : (1)세상의 평판이 실제보다 지나치다는 뜻으로, 이름만 나고 실상은 그렇지 못함을 이르는 말.
명과기실하다 : (1)이름만 나고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세상의 평판이 실제보다 지나치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명과맹 : (1)점을 치는 맹인(盲人)에게 주던 관상감의 잡직 벼슬.
명가하다 : (1)길을 떠나기 위하여 하인에게 수레와 말을 준비하게 하다.
명간 : (1)사람이 죽은 뒤에 간다는 영혼의 세계. (2)잊지 않도록 마음에 깊이 새겨 둠.
명간하다 : (1)잊지 않도록 마음에 깊이 새겨 두다.
명갈이 : (1)밭을 갈아 목화씨를 심는 일.
명감 : (1)사물의 모습을 분명히 비추어 주는 거울이라는 뜻으로, 훌륭한 귀감(龜鑑)을 이르는 말. (2)사물의 미래에 대한 정확한 관찰력. 또는 그런 관찰. (3)뛰어난 식견. (4)분명한 감정(鑑定). (5)조선 시대에, 어린이들의 인격 수양을 위한 한문 교양서. 고려 충렬왕 때에 명신(名臣) 추적(秋適)이 중국 고전에서 보배로운 말이나 글 163항목을 가려서, 계선(繼善)ㆍ천명(天命)ㆍ권학(勸學)ㆍ치가(治家) 따위의 24개 부문으로 나누어 배열ㆍ편집하였다. (6)드러나지 않고 은밀하게 감응(感應)함. (7)정성스러운 마음이 신령에게 통함. (8)남이 베푼 은혜를 마음속 깊이 새기어 감사함. (9)‘맹감’의 방언
명감나무 : (1)‘청미래덩굴’의 방언
명감독 : (1)이름난 감독. 또는 뛰어난 감독.
명감하다 : (1)드러나지 않고 은밀하게 감응(感應)하다. (2)정성스러운 마음이 신령에게 통하다. (3)남이 베푼 은혜를 마음속 깊이 새기어 감사하다.
명강사 : (1)강의를 잘하여 이름난 강사.
명강연 : (1)매우 잘된 강연.
명강의 : (1)아주 뛰어난 강의.
명개 : (1)갯가나 흙탕물이 지나간 자리에 앉은 검고 고운 흙. (2)‘명감’의 방언
명개미 : (1)‘명아주’의 방언
명개흙 : (1)갯가나 흙탕물이 지나간 자리에 앉은 검고 고운 흙.
명거 : (1)조선 시대에, 종이품 이상의 벼슬아치가 타던 수레. 긴 줏대에 외바퀴가 밑으로 달리고, 앉는 데는 의자 비슷하게 되어 있으며, 두 개의 긴 채가 달려 있다. (2)배수 따위를 위하여 땅 위에 만든 도랑.
명거 배수 : (1)땅속이나 지표에 넘쳐 있는 물을 땅 위에 도랑을 파서 배수하는 방법.
명거 배수로 : (1)땅 위에 도랑을 파서 땅속이나 지표에 있는 물을 빼내는 수로. 배수로가 노출되어 있어 작물을 재배할 때 기계 작업이 방해를 받을 수 있고, 흙이 무너져 배수로가 메워질 우려가 있다.
명거 배수 시설 : (1)땅 위에 도랑을 파서 땅속이나 지표에 있는 물을 빼내는 수로. 배수로가 노출되어 있어 작물을 재배할 때 기계 작업이 방해를 받을 수 있고, 흙이 무너져 배수로가 메워질 우려가 있다.
명건 : (1)토속 신앙에서, 신이나 부처를 모신 상 앞의 천장 가까운 곳에 매다는 모시나 무명. 원(願)을 드리는 사람의 생년월일을 써 둔다.
명건축 : (1)널리 이름이 난 건축.
명검 : (1)이름난 칼. 또는 좋은 칼. (2)성인의 가르침에 따라 언행을 윤리에 어긋나지 않게 조심함.
명검사 : (1)업무 능력이 탁월하여 이름난 검사.
명검하다 : (1)성인의 가르침에 따라 언행을 윤리에 어긋나지 않게 조심하다.
명게 : (1)‘멍에’의 방언
명견 : (1)혈통이 좋은 개. (2)세상에 널리 알려진 뛰어난 견해. (3)앞의 일을 잘 내다봄. (4)현명한 생각. (5)부처나 보살이 드러내지 않고 늘 중생을 보고 있는 일.
명견만리 : (1)만 리 앞을 내다본다는 뜻으로, 관찰력이나 판단력이 매우 정확하고 뛰어남을 이르는 말.
명견만리하다 : (1)관찰력이나 판단력이 매우 정확하고 뛰어나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을 잘 알다. 만 리 앞을 내다본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명결 : (1)명확히 판단을 내림. 또는 그 판단. (2)‘명결하다’의 어근.
명결하다 : (1)명확히 판단을 내리다. (2)맑고 깨끗하다.
명경 : (1)이름난 정승. (2)조선 시대에, 과거의 강경과에서 시험관이 지정하여 주는 경서의 대목을 외던 일. (3)매우 맑은 거울. (4)저승의 길 어귀에 있는 거울. 여기에 비추면 죽은 이가 생전에 지은 착한 일, 악한 일의 행업이 나타난다고 한다. (5)사람이 죽은 뒤에 간다는 영혼의 세계.
명경과 : (1)고려 시대에, 과거에서 [시경], [서경], [주역], [춘추], [예기] 따위 과목을 시험을 보던 분과. 초시(初試), 회시(會試), 복시(覆試)의 세 차례에 걸쳐 시험을 치렀다. (2)조선 시대에, 식년(式年) 문과 초시에서 사경(四經)을 중심으로 시험을 보던 분과.
명경기 : (1)매우 훌륭하게 치러진 경기.
명경대 : (1)저승의 입구에 있다는 거울. 지나는 사람의 생전의 행실을 그대로 비춘다고 한다. (2)내금강의 입구에 있는 명소. 사면의 둥근 봉우리 사이에 적갈색의 크고 넓적한 바위가 솟아 있는데, 그 아래의 깊은 물에 비치는 그림자가 마치 거울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명경박사 : (1)고려 충렬왕 24년(1298)에, 국학을 성균감으로 개칭하면서 새로 둔 정팔품 벼슬.
명경시 : (1)조선 시대에, 식년(式年) 문과 초시에서 사경(四經)을 중심으로 시험을 보던 분과.
명경업 : (1)고려 시대에, 과거에서 [[시경]], 주역, 춘추, 예기 따위 과목을 시험을 보던 분과. 초시[初試], 회시[會試], 복시[覆試]의 세 차례에 걸쳐 시험을 치렀다.
명경지수 : (1)맑은 거울과 고요한 물. (2)잡념과 가식과 헛된 욕심 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
명경하다 : (1)조선 시대에, 과거의 강경과에서 시험관이 지정하여 주는 경서의 대목을 외다.
명경학유 : (1)고려 충렬왕 24년(1298)에, 국학을 성균감으로 개칭하면서 새로 둔 종구품 벼슬.
명계 : (1)모르는 사이에 서로 뜻이 맞음. (2)죽은 남녀가 혼인함. (3)사람이 죽은 뒤에 간다는 영혼의 세계.
명계하다 : (1)모르는 사이에 서로 뜻이 맞다. (2)죽은 남녀가 혼인하다.
명고 : (1)북을 쳐 울림. (2)조선 시대에, 성균관의 유생이 죄를 지었을 때 그 사람의 이름을 써 붙인 북을 성균관 안에서 치고 다니며 널리 알리던 일.
명고옥 : (1)일본 아이치현(愛知縣) 서부에 있는 도시. 도카이(東海) 지방의 정치ㆍ경제ㆍ문화의 중심지이며, 일본 4대 공업 지대의 하나로 기계, 수송 장비, 식품, 섬유 공업이 발달하였다. 고베(神戶), 요코하마(橫濱)와 함께 일본의 3대 무역항이기도 하다. 현청 소재지이다. ⇒규범 표기는 ‘나고야’이다.
명고하다 : (1)북을 쳐 울리다. (2)조선 시대에, 성균관의 유생이 죄를 지었을 때 그 사람의 이름을 써 붙인 북을 성균관 안에서 치고 다니며 널리 알리다.
명곡 : (1)이름난 악곡. 또는 뛰어나게 잘된 악곡. (2)중국 원나라 말기에 남쪽 저장성(浙江省)의 항저우(杭州)를 중심으로 발달한 희곡. 명나라 때에 이르러서는 북곡(北曲)보다 성행하였는데 대표작으로는 <비파기>를 들 수 있다.
명곡집 : (1)명곡을 한데 모아 놓은 악보집. 또는 그런 레코드나 녹음테이프 따위를 이르는 말.
명골 : (1)가조기나 개복치의 연한 뼈를 삶아서 말린 식품.
명과학겸교수 : (1)조선 시대에, 관상감에 속하여 점복(占卜), 역수(歷數) 따위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종육품 벼슬.
명과학훈도 : (1)조선 시대에, 관상감에 속하여 점복(占卜) 따위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정구품 벼슬.
명관 : (1)정치를 잘하여 이름이 난 관리. (2)성명과 본(本)을 아울러 이르는 말. (3)조선 시대에, 전시(殿試)를 주재하도록 임금이 친히 임명하던 시험관. (4)일에 밝은 벼슬아치라는 뜻으로, 고을을 잘 다스리는 현명한 관리를 이르는 말. (5)지옥에서 중생의 죄를 재판하는 관리. (6)곤충이나 새 따위의 발성 기관. 매미는 가슴과 배 사이에, 새는 기관이나 기관지로 나뉘는 부분에 있다.
명관객 : (1)공연이나 방송 프로그램 따위에 대한 관람 태도가 뛰어나고 호응도가 높은 관객.
명관치 장승 설화 : (1)지혜로운 원님이 장승에게 죄를 물어 도둑을 잡았다는 내용의 설화. 19세기 중엽의 ≪청구야담≫에도 <청주쉬인이권술포도(淸州倅人以權術捕盜)>라는 제목으로 기록되어 있다.
명광 : (1)밝은 빛.
명광개 : (1)백제 때에 사용하던 갑옷의 하나. 황칠(黃漆)을 하여 그 광채가 상대편의 눈을 부시게 하였다 한다.
명광경 : (1)매우 보기 드물어 구경할 만한 일. 또는 그런 장면.
명광회 : (1)1941년에 문장희(文章熙)ㆍ여창현(呂昌鉉)ㆍ정오현(鄭午鉉)ㆍ박갑순(朴甲錞)이 일본 동경에서 조직한 유학생 독립운동 단체. 겉으로는 일제에 충성하는 것처럼 행동하였으나, 대중을 계몽 지도하여 독립 정신을 앙양한 뒤 단체를 결성하고 봉기할 목적으로 세력 확장에 노력하였다.
명교 : (1)사람이 마땅히 지켜야 할 바를 가르침. 또는 그런 가르침. (2)‘유교’를 달리 이르는 말. (3)명령과 지시를 아울러 이르는 말. (4)토속 신앙에서, 신이나 부처를 모신 상 앞의 천장 가까운 곳에 매다는 모시나 무명. 원(願)을 드리는 사람의 생년월일을 써 둔다.
명교사 : (1)학생을 지도하고 가르치는 능력이 뛰어나기로 이름난 교사.
명교수 : (1)연구 업적이나 강의 능력이 뛰어나기로 이름난 교수.
명교하다 : (1)사람이 마땅히 지켜야 할 바를 가르치다.
명구 : (1)뛰어나게 잘된 글귀. (2)유명한 문구. (3)산수가 좋아 널리 이름난 고장. (4)질로 구워서 만든 고대 중국 악기. 저울추 모양으로 생겼으며, 앞에 세 개, 뒤에 두 개의 구멍이 있다. 꼭지에 있는 구멍으로 불어 소리를 낸다. (5)비둘깃과의 새. 몸의 길이는 28cm 정도이며, 잿빛을 띤 갈색이다. 목 뒤에 검은색 띠가, 꽁지 끝에는 흰색 띠가 있다. 서유럽에서 동아시아에 걸쳐 분포한다. (6)‘머루’의 방언
명구승지 : (1)경치가 좋기로 이름난 곳.
명국 : (1)장기, 바둑 따위의 뛰어난 대전(對戰). (2)사람이 죽은 뒤에 그 혼이 가서 산다고 하는 세상.
명군 : (1)나라를 훌륭하게 다스려 이름이 높은 임금. (2)총명한 임금.
명궁 : (1)이름난 활. 또는 좋은 활. (2)활을 잘 쏘기로 이름난 사람. (3)사람이 태어난 연월일시(年月日時)를 방위(方位)에 배당한 것. (4)점술에서 쓰는 십이궁(十二宮)의 하나. 수명에 관한 운수를 알아보는 별자리이다. (5)관상에서, ‘양미간’을 이르는 말. 얼굴에 있는 십이궁의 하나로 평생 운수가 나타나는 곳이라고 한다.
명궁수 : (1)활을 잘 쏘기로 이름난 사람.
명귀 : (1)뛰어나게 잘된 글귀. ⇒규범 표기는 ‘명구’이다. (2)저승에 있다고 하는 귀신.
명귀틀 : (1)세로로 놓는 가장 긴 마루의 귀틀. 기둥과 기둥 사이에 건너 대어 동귀틀을 받으며 마룻널을 끼우게 된다.
명근 : (1)생명의 근본.
명금 : (1)손바닥의 집게손가락과 엄지손가락 사이에서 손목으로 뻗어 나간 굵은 손금. 명(命)의 길고 짧음을 나타낸다고 한다. (2)징, 나(鑼) 또는 바라를 쳐 울림. (3)거문고를 탐. (4)고운 소리로 우는 새. (5)연작류의 새.
명금류 : (1)참새목에 속하는 소형 조류. 대개 경쾌하고 밝은 소리를 낸다.
명금사 : (1)고운 소리로 우는 새들을 가두어 기르는 우리.
명금삼성 : (1)군악을 끝내는 신호로서 징을 세 번 치는 일.
명금하다 : (1)징, 나(鑼) 또는 바라를 쳐 울리다.
명기 : (1)이름난 기생. (2)아주 훌륭한 연기. (3)진귀한 그릇. 또는 살림살이에 쓰는 이름난 그릇. (4)어떤 직위와 그에 따르는 수레나 옷이라는 뜻으로, 벼슬자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수명(壽命)의 기한. (6)맑고 아름다운 산천(山川)의 기운. (7)환하게 밝은 얼굴빛. (8)분명히 밝히어 적음. (9)장사 지낼 때 죽은 사람과 함께 묻는 살림살이에 쓰는 그릇. 그릇, 악기, 생활 용구 따위의 기물을 무덤에 함께 묻으려고 실물보다 작게 상징적으로 만든다. (10)죽은 사람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제물을 담아 태우는 종이 그릇. (11)마음에 새기어 기억하여 둠. (12)장례식에서 쓰는, 죽은 사람의 성명(姓名)을 적은 기. (13)곤충이나 새 따위의 발성 기관. 매미는 가슴과 배 사이에, 새는 기관이나 기관지로 나뉘는 부분에 있다. (14)식물에 외부의 빛이 유입되거나 전등으로 조명을 처리하여 지속적으로 밝게 유지되는 기간. 이 기간에 식물은 광합성을 한다.
명기되다 : (1)분명히 밝히어져 적히다.
명기 물건 : (1)화재 보험에서, 보험 증권에 분명히 기록하지 않으면 보험의 목적으로 할 수 없는 물건. 원고 등 보험 가액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곤란하거나 손해액의 인정이 상당히 어려운 물건이 해당된다.
명기수 : (1)승마나 경마에서 실력이 뛰어나 널리 알려진 기수.
명기자 : (1)이름난 기자. 또는 뛰어난 기자.
명기하다 : (1)분명히 밝히어 적다. (2)마음에 새기어 기억하여 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