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유재석 태풍 피해 복구 위해 5000만원 기부하였다.

대한민‘최고2봉MC’ 유재석역시 대단하다.유재석씨가 최근 남부지방을 강타한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 복구 및 이재민들을 돕는 데 써 달라며 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5000만원을 웃으며 기부했다.

 

                                                                방송인 유재석(사진=자료사진/노컷뉴스)

 

태풍 미탁은 이달 초 영호남 지역을 통과하면서 13명의 사망자 등 인명 피해와 시설물 붕괴 및 파손 등 상당한 재산 피해를 남겨 아직까지 복구에 힘쓰고 있지만.유재석씨가 이로 인해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돕고 피해를 빠른 시일 안에 복구하는 데 써 달라며 솔직히 너무 큰? 금액을 기부해주셨다.

유재석씨는 올해 봄 고성군, 속초, 강릉시 등 강원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7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늘어나자 이에 대해서도 50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내놓은적이 있다.

지난해 여름 폭우로 피해를 입은 중부지방 주민들을 위해 역시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50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하셨죠.유재석은 그동안 대구 서문시장 피해, 세월호 참사 유족을 위한 성금,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돕기 등을 위한 성금 등 선행을 꾸준히 해주고 있었다.

정말 국민MC 사랑하는 MC가 아닐수가^^글을 쓰면서도 하시는 모든 프로그램 잘보고있고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