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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려 33년만에 화성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공개됬습니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은 그동안 대한민국 최대 미제사건이자 경찰이 수십년동안 해결하지 못한 미제사건이었는데요. 영원히 미궁속으로 빠질뻔한

이 사건이 어제 9/18일 범인의 DNA와 일치하는 용의자를 검거했다고 경찰이 최종 발표됬네요.

오늘 뉴스를 바도 핫이슈로 오랜세월 많은 인력을 투입하고도 찾지 못해 미지의 사건으로 끝날뻔했던 큰일이 DNA로 잡아 버려서 정말 다행입니다.

https://tv.kakao.com/channel/1391/cliplink/402178147

그때 당시 경찰은 성 폭행 피해를 가까스로 면한 여성과 용의자를 태운 버스운전사 등의 진술로 미뤄 범인은 20대 중반, 키 165∼170㎝의 호리호리한 체격의 남성으로 특정했어요. 경찰이 공개한 용의자 몽타주에 기술된 그의 인상착의는 갸름 하고 보통체격, 코가 우뚝 하고 눈매가 날카로움 , 평소 구부정한 모습이라고 표현됐습니다.

다행히 그때 당시에는 완벽히 발전하지 못한..수사기록?이지만 이제 AI도 있고 못잡을께 없을것 같습니다.

이춘자가 살인한 피해자는 모두 10대~70대에 이르는 여성이었으며, 피해자 대부분이 목이 졸려 살해됬으며 신체 특정 부위가 많이 훼손된 특징인 살인이였습다. 경찰이 사건 해결에 수사력을 집중한 와중에도 사건이 이어서 전국을 공포에 떨게 했어요. 그때 당시 용의자를 태운 버스기사의 기억을 토대로 키 170㎝ 이하에 마른 체격, 갸름한 얼굴의 20대 중반 남성이라는 몽타주가 만들어지기도 했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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